[그림책] 하하하! 장난꾸러기의 색
[그림책] 하하하! 장난꾸러기의 색 푸른 숲의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, 하얀 겨울의 차가움, 빨간 고추장이 들어간 음식의 매콤함! 우리는 색을 보고 다양한 감각을 느낍니다. 시각 외에도 촉각이나 미각 그리고 감정들까지도요. 때로는 캐릭터의 성격을 색이 더 잘 나타내기도 합니다. 지난번 알라딘에서 함께 살펴봤듯이 색은 캐릭터의 성격을 나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. 오늘은 '장난꾸러기'를 하나 소개할거예요. '똥'누는 걸 좋아하는 이 천방지축 주인공은 다른 동물들 위에 '똥'을 싸는 장난을 치며 놀아요. 으, 듣기만 해도 얄밉지 않나요? 이 꾸러기 색이 떠오르나요? 어떤 색일까요? 빨강? 파랑? 보라? 오늘 장난꾸러기의 색은 바로! 빨강, 노랑, 파랑, 초록입니다. 여러분이 생각한 색과 비슷한가요? 색에서 짓궂..